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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路問君子, 子曰: "修己以敬."

자로문군자 자왈 수기이경

 

자로가 군자에 대해 물으니 공자가 말했다. "삼가 자기 자신을 닦는 것이다."

공자는 리더학의 핵심으로 인간학을 강조했습니다. 

늘 성실성을 강조하였고, 부하를 다스리는데 인화와 우애를 기본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군자는 매사에 일 처리가 신속하고 말을 삼가며 자신을 닦아 올바르게 살아간다.

군자는 말은 느리게, 행동은 민첩하게 한다.

군자는 쓸데없이 남과 다투지 않고, 떼를 지어 당파를 만들지 않는다. 

군자는 태연하면서도 절대로 오만하지 않다.

구낮는 유연하게 처신하며 도도하다.

 

요즘 말로 좀 바꿔보자면

1. 부하직원의 의견을 경청할 것

2. 부하직원의 과실을 들춰서 꾸짖지 않을 것

3. 너무 심하게 일을 시키거나 함부로 부리지 않을 것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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