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禹吾無間然矣 菲飮食 而致孝乎鬼神 惡衣服 而致美乎黻冕 卑宮室 而盡力乎溝洫 禹吾無間然矣 자왈 우오무간연의 비음식 이치효호귀신 악의복 이치미호불면 비궁실 이진력호구혁 우오무간연의 공자가 말했습니다. "우임금에 대해서는 내가 흠잡을 곳이 없다. 자신이 먹는 음식은 보잘 것 없음에도 제사를 지내는 제물은 정성을 다했고, 자신의 의복은 지극히 검소함에도 조복이나 제복의 페슬과 관은 아름답게 꾸몄고, 궁실은 나지막하게 지으면서도 백성의 농사를 위한 도랑을 만드는 데는 온 힘을 다했으니 우임금에 대해서는 내가 흠잡을 곳이 없다." 고위직이란 권세를 부릴 수 있는 높은 자리라는 의미보다 그 직분이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훌륭한 결실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정말 맞는 말이지만, 현실에서는 ..
子曰: "人而無信, 不知其可也. 大車無輗, 小車無軏, 其何以行之哉?" 자왈: "인이무신, 부지기가야. 대거무예, 소거무월, 기하이행지재?" 공자가 말했다. "사람으로서 신실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도 없다. 짐 싣는 큰 수레에 소의 멍에걸이가 없고 사람 타는 수레에 말의 멍에걸이가 없다면 무엇으로 그것을 가게 하겠는가?" 공자는 논어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에게 성실함이 없다면 사람으로서 대접받을 가치가 없지않은가?" "식량이나 군비는 신실성과는 비교할 수 없다. 인간은 누구라도 세월이 흐르면 죽는다. 죽음을 피할 수는 없지만, 인간사회에 신실함이 없어진다면 살아 있어도 보람이 없지 않겠는가?" 이 정도로 신실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공자는 이런 반대의 사람들의 사례를 이렇게 들었습니다. 1. 묻지도 않..
子路問君子, 子曰: "修己以敬." 자로문군자 자왈 수기이경 자로가 군자에 대해 물으니 공자가 말했다. "삼가 자기 자신을 닦는 것이다." 공자는 리더학의 핵심으로 인간학을 강조했습니다. 늘 성실성을 강조하였고, 부하를 다스리는데 인화와 우애를 기본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군자는 매사에 일 처리가 신속하고 말을 삼가며 자신을 닦아 올바르게 살아간다. 군자는 말은 느리게, 행동은 민첩하게 한다. 군자는 쓸데없이 남과 다투지 않고, 떼를 지어 당파를 만들지 않는다. 군자는 태연하면서도 절대로 오만하지 않다. 구낮는 유연하게 처신하며 도도하다. 요즘 말로 좀 바꿔보자면 1. 부하직원의 의견을 경청할 것 2. 부하직원의 과실을 들춰서 꾸짖지 않을 것 3. 너무 심하게 일을 시키거나 함부로 부리지 않을 것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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